미래를 볼 수 있을까?

공지사항 25.12.24
다들 강아지두고 외출할 때 어케 나가?난 미안해서 놀아주고 간식도 여기 저기 숨겨놓고 나 나간다음에 찾아 먹으라고도 하고그리고 직업상 야간에도 일을 하는데 혼자 두고 가기 미안함…
강아지 데려온게 남자친구랑 같이 동거하는데 본인이 키우고 싶다해서 데려왔거든근데 산책 시키는거 애기때나 1-2번시키고 사료는 잘 먹는지 사료는 안떨어졌는지 물은 없는지 챙기지도 않고뭐 남자친구도 일하는 시간이 하루종일이라 거의 내가 케어한단말이야,,근데 내가 야간일하는데도 새벽에(술먹고) 들어오고 일 때문에 뭐 강아지 케어할 시간도 없고 그냥 내가 다 책임지고 있어난 이미 멍멍이랑 정은 다 들었고 이미 내 강아지고 내 동생인데…
강아지 보면 너무 이쁜데 점점 인간이라 그런가 왜 나만?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책임감없는 이런 모습을 보고 앞으로의 미래를 볼 수 있다고 봄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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