링크서치

전 30대여자구요 회사에 이상한언니 계셨는데
드디어 퇴사하셨어요.
저보다 1-2살 많았는데 얘기하다 갑자기 교회얘기로
빠지더라구요...
예전에 다니던 교회있었는데 지금은 안간다니
거기 안된다 자기교회에 가야한다구요...
잠깐 2-3달정도 있었는데 그동안 매일같이 그소리해서
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.
다른분들한테도 기도해준다고 교회에 가자하구요...
자기 성가대한다니 어쩌니 하면서요...
또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분들한테
이상한말 많이한다,못하는말이 없다고 일할때 실수해서
뭐라하면 화내면서 자기성질 부린다고 못됐다고
다른분들이 같이 일못하겠다고 반장님한테 어떻게 좀 해달라고 하셨나봐요.
반장님이 다른말안하고 그렇게 하지마라 이상한말
하고 다니지마라고 한마디한거 옆에서 다 들었어요.
그말 한마디들었다고 짐싸서 집에 가시더라구요...
다들 잘 나갔다고 어디서 회사와서 전도하고다니냐고
못됐다고 저보고도 저언니 안이상하더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...
교회다니면 다 저렇냐고 어디 아프냐고 교회에서 저렇게
행동하라고 가르치냐고 욕많이하셨어요.
싸우기싫어서 혼자 말하던말던 대꾸안해줬는데
원래 교회다니면 저렇게 강요하나요?